우선 이 방법은 아이폰이 탈옥이 되어 있는 상태이어야 합니다.
카메라 셔터음 및 동영상 촬영음 무음 설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어쩌다 한번이지만 자녀들 사진을 찍을때 연사로 촬영하는 경우가 있다.
실내에서 찍다가 깜짝 놀랐다. 경쾌한 셔터음! 연사 셔터음은 무음으로 변경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지금에서야 연사 셔터음 무음 설정을 하고 잊어버리지 않게 포스팅 한다.
탈옥을 하였다면 Filza File Manager 트윅이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System/Library/Audio/UISounds/Modern 폴더로 이동하면 아래처럼 3개의 파일이 보일 것이다.
현재 내 아이폰은 파일명을 변경해둔 상태라 확장자명에 숫자 1이 붙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는 caf 확장자인데 caf1로 변경하여 줌으로써 셔터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3개 파일 모두 확장자명을 변경하여 주고, 백그라운 앱 삭제 후 카메라 앱을 실행시키면 된다.
연속 촬영시에도 셔터음이 나지 않는 걸 볼 수 있다.
이제 실내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사진을 찍어 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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